공매도 잔고·숏볼륨 읽기
— 매도 압력 파악 가이드
공매도 잔고(Short Interest)와 숏볼륨(Short Volume)은 시장 참여자들의 하락 베팅 규모를 보여줍니다. 두 지표의 차이, Days-to-Cover 해석, 데이터 출처를 완전 해설합니다.
공매도 잔고(Short Interest)란?
공매도 잔고는 현재 미청산 상태의 공매도 주식 수입니다. 주식을 빌려서 팔았지만 아직 반환(재매수)하지 않은 누적 수량입니다. 미국에서는 FINRA가 약 2주 간격으로 공식 발표합니다. 주가 하락 시 이익이 나고, 상승 시 손실이 발생하는 포지션입니다.
숏볼륨 vs 숏잔고
- 숏볼륨(Short Volume) — 특정 기간 실행된 공매도 거래량(flow). 매일 발생.
- 숏잔고(Short Interest) — 미청산 누적 잔고(stock). 2주 간격 보고.
숏볼륨이 높아도 동시에 청산(재매수)이 많이 발생하면 숏잔고는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두 지표를 함께 봐야 공매도 세력의 실질적인 방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Days-to-Cover 해석
Days-to-Cover = 숏잔고 ÷ 일평균 거래량. 공매도 세력이 전량 청산하는 데 필요한 일수입니다. 5일 이상이면 청산 압력이 강한 종목으로 봅니다. 높을수록 주가 상승 시 강제 청산 압력이 강해져 숏스퀴즈 잠재력이 높습니다.
높은 숏잔고의 두 가지 해석
- 하락 압력 관점 — 기관·헤지펀드가 하락에 베팅. 펀더멘털 약화 신호일 수 있음.
- 숏스퀴즈 잠재력 — 주가 상승 시 강제 청산 매수세로 급등 연료.
어느 쪽으로 해석하느냐는 카탈리스트(뉴스, 실적, 수급 변화)에 달려 있습니다. DawnScan에서는 다른 모멘텀·수급 신호와 결합해 종합 평가합니다.
데이터 소스(FINRA)
공식 미국 공매도 데이터는 FINRA(Financial Industry Regulatory Authority)에서 공개합니다. Finviz, StockAnalysis, MarketBeat 등의 금융 데이터 사이트에서 정리된 형태로 확인 가능합니다. 단, 보고 지연(약 2주)이 있으므로 최신 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