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ETF는 매일 기초지수의 N배를 추적합니다. 하지만 복리 효과로 인해 장기 수익률은 단순 배율과 달라집니다.
특히 횡보·등락이 반복되는 시장에서 심각한 손실이 발생합니다.
| 항목 | 수익률 | 최종 자산 | 기준 대비 |
|---|---|---|---|
| 기초지수 (1×) | 기준 | ||
| 감쇄 손실 (기대 대비) |
레버리지 ETF는 왜 장기 보유가 위험한가
3배 레버리지 ETF는 기초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로 추적합니다. 이 일간 리셋 구조 때문에 지수가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횡보장에서는 기초지수가 제자리여도 자산이 조금씩 녹는 변동성 감쇄(volatility decay)가 발생합니다. 이 시뮬레이터는 변동성과 보유 기간을 입력하면 감쇄가 수익률을 얼마나 깎는지 수치로 보여줍니다.
TQQQ·SOXL 실사례와 수학적 원리는 레버리지 ETF 장기투자 위험, 하락 베팅 상품의 구조는 인버스 ETF 완전정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산 예제
예시(가상의 시나리오입니다 — 실제 종목의 실제 수익률이 아닙니다): 2배 레버리지, 초기 투자금 1,000만원, 일간 변동성 1.5%, 추세 +4%, 보유 252거래일(약 1년)로 시뮬레이션하면, 기초자산(1배)은 −10.1%로 마감하는 반면 "단순 2배"로 기대한 수익률(기초자산 총수익률 × 2)은 −20.3%인데, 매일 리셋되는 실제 레버리지 상품의 수익률은 −23.1%로 계산됩니다. 그 차이 2.9%p(금액으로 약 286,207원)가 이 시뮬레이터가 보여주는 변동성 감쇄분입니다. 이 사례의 위험도는 "낮음(low)"으로 표시되는데, 이는 감쇄폭이 −8%p 미만이기 때문입니다(−8%p 이상은 "보통", −20%p 초과는 "높음").
무엇이 반영되고 빠졌나
반영: 실제 티커를 입력하면 해당 종목의 과거 일별 수익률을 그대로 매일 복리로 반영해 계산하는 실측 모드, 그리고
일간 변동성·추세율·보유 기간을 직접 정해 가상의 값 흐름을 만드는 시나리오 모드(위 예제가 이 방식) 두 가지를 제공합니다.
두 모드 모두 "단순 배수 기대 수익률"과 "매일 리셋되는 실제 복리 수익률"을 나란히 비교해 감쇄분을 수치로 보여줍니다.
미반영: 운용보수·매매 수수료·세금, 실제 레버리지 ETF의 추적오차(상품마다 다름), 상장폐지·유동성 위험,
2배·3배 이외의 배수, 252거래일보다 짧거나 긴 임의 구간에서의 재현성 보장.
결과를 어떻게 읽나
"기대 수익률"은 기초자산 총수익률에 배수를 단순히 곱한 값이고, "실제 수익률"은 매일 손익을 반영해 복리로 쌓은 값입니다. 두 값이 벌어지는 정도(감쇄율)가 클수록 변동성이 컸다는 뜻이지 반드시 손실이 컸다는 뜻은 아닙니다 — 추세가 강한 한쪽 방향으로 꾸준히 움직이면 감쇄가 작고, 오르내림이 잦으면(횡보) 방향과 무관하게 감쇄가 커집니다. "위험도(낮음/보통/높음)"는 감쇄폭 절댓값을 기준으로 한 상대적 구분일 뿐, 실제 손실 금액이나 원금 보전 여부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입력이 범위를 벗어나면
실측 모드에서 조회한 데이터가 10거래일 미만이면 "'{티커}' 데이터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티커를 확인하세요."라는 오류가 표시됩니다. 시나리오 모드는 일간 변동성 0~20%, 추세율 −5~5%, 보유 기간 20~756거래일 범위 밖의 값을 넣으면 요청이 거부됩니다. 배수는 2배 또는 3배만 선택할 수 있고, 투자 원금은 0보다 큰 값이어야 합니다.
가정과 한계
시나리오 모드는 매일 정해진 변동성·추세를 무작위로 적용한 가상의 가격 흐름이라 실제 시장의 급락·급등 패턴과는 다를 수 있고, 같은 조건이라도 값 흐름이 매번 재현되는 것은 이 도구의 예시 생성 방식(고정 시드) 때문이며 실제 시장은 그렇게 예측되지 않습니다. 실측 모드는 과거 데이터를 사용하므로 조회 시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특정 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결과는 변동성 감쇄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