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오늘의 스캔 📰 데일리 리포트 📈 적중률 📊 기저율 증명 ❓ 방법론 📚 학습 🪙 코인 스캐너 📋 전체 도구 보기 ⏪ 투자 시뮬레이터 🧾 세금 계산🧮 연금 vs 직투 ⚡ 레버리지 ⚖️ 리밸런싱 💹 DCA 📉 물타기 손익분기 💰 배당 일정
← 학습 허브로 돌아가기
🧪 실측 데이터 · 신호 기각

내부자 매수는 통하지 않았다
— 36만 건 실측

“내부자가 사면 오른다”는 널리 믿기는 말입니다. Form 4 36만 건을 재봤더니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CEO·CFO의 자기 돈 매수가 가장 부진했습니다. 실측 수치와 한계를 그대로 공개합니다.

글쓴이 Dawn · IT 엔지니어 · 발행
💡 핵심 한 줄 — 내부자가 공개시장에서 자기 돈으로 산 종목을 재봤더니, 20거래일 급등 기준(변동성 대비)에서 5가지 방식 전부 마이너스였습니다. 가장 나쁜 것은 CEO·CFO 매수(−2.5%p)였습니다.

왜 다시 쟀나 — 첫 시도(A1)는 방법이 틀렸다

이전에 “Form 4 제출이 있었는가”만으로 검정한 적이 있습니다(A1). 실패했습니다. 이유는 실측 비율을 보면 바로 나옵니다.

거래 코드건수성격
S — 공개시장 매도112,028본인 판단
A — 수여(보상)80,577본인 판단 아님
F — 세금납부 목적 처분60,195본인 판단 아님
M — 옵션 행사51,640기계적
P — 공개시장 매수26,912자기 돈으로 샀다

매도가 매수의 4배입니다. 이걸 전부 “Form 4 있음”으로 뭉치면 애초에 신호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거래 코드를 구분해, 본인이 자기 돈으로 결정한 매수(P)만 신호로 삼고, 본인 의사가 아니거나 기계적인 수여·세금처분·옵션행사·증여는 뺐습니다. 제출일(filing_date) 기준으로만 조회해 — 거래일이 아니라 제출일입니다, Form 4는 거래 후 2영업일 내 제출이라 그 사이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미래 정보가 새지 않게 했습니다.

실측 — 변동성 대비 기준(mfe_atr), 전부 마이너스

기준일 2026-08-14 · 모집단 63,912 에피소드 중 조인 성공 51,494건(80.6%) · 출처: 본 저장소 INSIDER_VALIDATION_REPORT.md(SEC EDGAR Form 4 분기 데이터셋 360,899건 기반) · 신뢰구간 Wilson 95%

신호표본도달률기저율리프트CI 하한
매도만 있음(매수 없음)12,5129.8%10.3%−0.5%p9.3%
매수 클러스터(여러 명)1,5328.4%10.3%−1.9%p7.1%
공개시장 매수(P)4,3398.1%10.3%−2.2%p7.3%
순매수(매수>매도)3,6718.0%10.3%−2.4%p7.1%
CEO·CFO 매수1,5807.8%10.3%−2.5%p6.6%

다섯 방식 전부 마이너스고, 전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으며(신뢰구간 하한이 기저율을 못 넘음), 변동성(ATR) 구간별로 나눠 봐도 방향이 안 맞아 층화 판정은 전부 기각입니다. CEO·CFO가 자기 돈으로 산 종목이 가장 안 올랐습니다.

함정 — 고정 +15% 기준으로는 통과한다

같은 데이터를 고정 +15% 도달(mfe15) 기준으로 재면 전혀 다른 그림이 나옵니다.

신호리프트(mfe15)Wilson·BH
매수 클러스터+4.0%p통과
CEO·CFO 매수+3.0%p통과
⚠️ 여기서 멈추면 “내부자 매수는 통한다”로 오판합니다. 두 신호 다 변동성(ATR) 구간별 층화에서 방향이 안 맞아 판정 보류입니다. 변동성 착시 글에서 다룬 것과 같은 함정이 여기서도 재현됐습니다 — 고정 기준에서 좋아 보이던 신호가, 변동성 대비 기준으로 바꾸거나 구간별로 나눠 보면 사라집니다.

왜 마이너스로 나오나

  • 방향이 다릅니다. 내부자 매수는 “떨어진 주식을 산다”는 가치 판단에 가깝고, 이 스캐너가 찾는 것은 “곧 급등할 조짐”(모멘텀)입니다.
  • 변동성 대비 기준에서 불리합니다. 내부자가 사는 종목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이라 6×ATR 기준을 넘기 어렵습니다. 다만 변동성 구간별로 나눠 봐도 기각이라 이것만으로 전부 설명되진 않습니다.

배제 근거로도 못 쓴다

“내부자가 안 사면 위험하다”처럼 반대 방향 배제 신호로 쓸 수 있을지도 살펴봤습니다. 매도만 있고 매수가 없는 경우가 가장 약한 마이너스(−0.5%p)인데, 이마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고 층화도 보류입니다. 배제 근거로도 못 씁니다.

이 데이터로 뭘 더 할 수 있나

스캐너의 insider_net_pos 피처(내부자 순매수 90일)는 이 결과와 별개로 지금도 매일 살아 있습니다(후보 종목별 실시간 조회, weight 0으로 관측만). 이 글은 그 파이프라인을 끄는 게 아니라, 왜 가중치를 안 주는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벌크로 모은 Form 4 데이터(36만 건)와 수집 코드는 저장돼 있어 매도 규모·타이밍 같은 다른 가설에 재사용할 수 있지만, 일일 자동 수집은 배선하지 않습니다 — 기각된 신호를 매일 새로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한계

  • 단일 시장 — 미국 상장 종목(NASDAQ·NYSE)에 한정된 결과입니다.
  • 표본 기간이 1년 남짓 — 2025-04-01~2026-06-30. 다른 시장 국면에서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제출 시차 — Form 4는 거래 후 최대 2영업일 내 제출이라, 실제 매수 시점과 공시 시점 사이에 며칠의 간극이 있습니다.
  • 매수 동기를 더 세분화하지 않았음 — 옵션행사·수여·세금처분은 이미 제외했지만, P코드 안에서도 “저가 매력”과 “유동성 필요” 같은 서로 다른 동기를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데이터가 2026-06-30에서 멈춰 있습니다. 수집 스크립트(insider_collect.py)는 자동 실행 경로가 없는 수동 전용이고, 이번 결정(신호 기각)에 따라 일일 자동 수집도 배선하지 않았습니다 — 이 글의 수치는 그 시점까지의 스냅샷입니다.

📌 정리 — 내부자 매수 5가지 측정 방식 전부 20거래일 급등 예측(변동성 대비 기준)에서 마이너스였고, 가장 널리 믿기는 “CEO·CFO 매수”가 가장 나빴습니다(−2.5%p). 고정 기준에서 좋아 보이는 결과는 층화에서 무너졌습니다. Form 4 기초 개념은 내부자 매수 신호 읽는 법에서, 이 사이트의 다른 기각 사례는 기저율 증명 페이지에서 계속 공개합니다.
📮 매일 아침 미국장 브리핑 — 전날 미국 상승률 TOP10과 공통점 분석을 매일 오전 8시에 보내드립니다. 텔레그램 @dawnbrief · 무료 · 광고 없음 ·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내부자 매수를 어떻게 측정했나요?

SEC EDGAR Form 4(내부자 거래 보고) 분기 데이터셋에서 거래 코드를 구분했습니다. 자기 돈으로 시장에서 직접 매수한 P코드만 신호로 삼고, 본인 의사가 아니거나 기계적인 수여(A)·세금납부 목적 처분(F)·옵션행사(M)·증여(G)는 제외했습니다. 제출일(filing_date) 기준으로만 조회해 미래 정보가 새지 않게 했습니다.

CEO·CFO 매수가 왜 가장 나빴나요?

정확한 이유는 확정할 수 없지만 두 가지로 해석합니다. 첫째, 내부자 매수는 '떨어진 주식을 산다'는 가치 판단에 가깝고, 이 스캐너가 찾는 '곧 급등할 조짐'은 모멘텀입니다 — 방향이 애초에 다릅니다. 둘째, 내부자가 사는 종목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 변동성 대비 기준을 넘기 어렵습니다. 다만 변동성 구간별로 나눠 봐도 기각이라 변동성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그럼 내부자 매수를 아예 무시해도 되나요?

이 글의 결론은 '20거래일 내 급등 예측에는 쓸 수 없다'는 좁은 범위입니다. 배제 근거(내부자가 안 사면 위험하다는 신호)로도 쓸 수 없습니다 — 가장 약한 음수(매도만 있고 매수 없음, -0.5%p)조차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장기 가치투자 관점의 유용성까지 검증한 것은 아닙니다.

왜 처음 시도(A1)는 실패했나요?

A1은 'Form 4 제출이 있었는가'만 봤습니다. 실측 비율을 보면 매도 112,028건 대 매수 26,912건으로 매도가 매수의 4배입니다. 매수와 매도를 같은 'Form 4 있음'으로 세면 애초에 신호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거래 코드를 구분해 매수(P)만 남기고 다시 검정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