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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 방법론 · 채택 0건 · 탐색 종료

기저율 탐색 종료
— 50종을 검정해 0건을 채택했다

이 글은 "이 신호가 통한다"는 결론이 아닙니다. 1년 4개월간 아무것도 못 찾았다는 결론이고, 그 과정을 전부 숫자로 공개합니다.

글쓴이 Dawn · IT 엔지니어 · 발행
⚠ 결론(2026-09-05 기준 실측) — 1년 4개월·14,260 에피소드 동안 신호 50종을 검정해 채택 0건입니다. 마지막 가설(시장국면 게이트)도 무효로 판정돼, 새 신호를 찾는 이 탐색 프로그램을 종료합니다.

마지막 가설 — 시장국면 게이트도 무효였다

가장 최근 검정한 가설은 "시장이 위험선호(risk_on) 상태일 때만 픽을 낸다"는 국면 게이트였습니다. universe_snapshot.regime_state(전 종목 공통, 날짜 단위)를 기준으로 픽을 국면별로 나눠, 같은 국면의 유니버스 기저율과 비교했습니다 (2026-09-05 기준, 출처: analyze_regime_picks.py 읽기 전용 실측).

국면n(픽)실제 적중률기대 적중률(같은 국면 유니버스)리프트95% CIBH 유의
risk_on15928.9%26.1%+2.8%p22.4~36.4%N
neutral5844.8%36.9%+7.9%p32.7~57.5%N
risk_off관측 0일 — 55거래일 전체 기간에서 단 하루도 나타나지 않음

두 국면 모두 95% 신뢰구간이 기대 적중률(같은 국면 유니버스의 기저율)을 포함하고, BH(FDR) 보정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표본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표본이 있는데 효과가 무작위와 통계적으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risk_off는 관측 자체가 없다

"risk_off 국면에서는 픽을 멈춘다"는 규칙을 세운다 해도, 지난 55거래일 동안 risk_off로 분류된 날이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즉 이 규칙은 이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발동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국면 게이트가 통계적으로 유효했더라도, risk_off 조항은 실용적으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죽은 코드였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표본이 없어서 모른다" 와 "표본이 있는데 효과가 없다"

risk_on의 +2.8%p 리프트를 80% 검정력으로 통계적으로 증명하려면 약 4,000건의 픽이 필요합니다. 현재 축적 속도(하루 약 4.6픽)로는 3년 5개월이 걸립니다 — 실용적으로 검출이 불가능한 시간입니다.

이 구분이 이 글의 핵심입니다 — "데이터가 없어서 모른다"는 결론은 검증하기 가장 쉬운 결론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위험합니다. 확인 안 한 경로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희도 한 번 이 실수를 했습니다 — 국면 정보를 이미 갖고 있는 컬럼을 안 쓰고 "표본 부족"이라 결론 냈다가, 같은 데이터를 다시 봐서 정정했습니다). 이번엔 그 경로를 전부 확인했고, 표본도 충분했습니다. 그런데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 이게 "표본이 있는데 효과가 없다"입니다.

그 전에 기각된 신호들

국면 게이트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정보원에서 나온 가설들이 차례로 기각됐습니다.

가설결과
실적(EPS·매출 서프라이즈)기각 — 매출성장은 다섯 번째로 확인된 변동성 프록시였습니다(신호처럼 보였지만 실은 변동성이 큰 종목에 쏠려 발화)
내부자 매수(Form 4)기각 — CEO·CFO의 자기 돈 매수가 오히려 가장 부진했습니다(−2.5%p, 검정한 방향성 신호 중 최악)
8-K 공시착수 전 기각 — 사전 희소성 점검에서 표본 확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ML 모델 리프트(2.29배)기각 — 변동성 산수였습니다. 변동성 정규화를 적용하자 0.63배로 역전됐습니다
ATR 상한(T3)미도입 — 게이트 강건성은 확인됐으나 추가 이득이 없었습니다
라벨 프리뷰(P12)보류 확정 — 채택 기준 미달

그렇다면 왜 스캐너를 계속 운영하나

이 질문에 회피 없이 답합니다. 변동성을 통제하면 저희가 검정한 신호들은 무작위와 구분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저희는 매일 "어떤 종목이 급등 전 조건(변동성 수축·매집·상대강도 등)을 만족하는가"를 계산해 공개합니다. 이 두 가지는 별개의 활동입니다 — 조건을 계산해 공개하는 일그 조건이 기저율을 이긴다고 증명하는 일은 다릅니다.

저희는 후자를 증명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적중률과 신뢰구간을 그대로 적중률 페이지·기저율 증명 페이지에 공개합니다. "그래도 참고는 된다"는 근거 없는 위안은 드리지 않습니다. 스캐너는 계속 운영하되, 그 결과에 대한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둡니다.

다음은 어떻게 되나 — 이 결론은 2026-09-05 기준 실측입니다. 데이터 수집(universe_snapshot)은 계속되며, risk_on 표본이 약 4,000건에 도달하면 (현재 속도로 약 3년 5개월 후) 국면 게이트를 재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새 신호를 찾는 이번 탐색 프로그램 자체는 여기서 종료합니다.
투자 위험 고지 — 이 글은 측정 방법론과 그 결과를 설명하는 교육 목적 정보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이 사이트의 어떤 신호도 예측력이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습니다.
📮 매일 아침 미국장 브리핑 — 전날 미국 상승률 TOP10과 공통점 분석을 매일 오전 8시에 보내드립니다. 텔레그램 @dawnbrief · 무료 · 광고 없음 ·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50종 신호 중 하나라도 채택됐나요?

아니요. 1년 4개월(14,260 에피소드) 동안 검정한 50종 신호 중 채택은 0건입니다. 마지막으로 검정한 시장국면 게이트도 2026-09-05 기준 무효로 판정됐습니다.

국면 게이트는 왜 무효로 판정됐나요?

risk_on 국면에서 표본 159건으로 리프트 +2.8%p가 나왔지만 95% 신뢰구간(22.4~36.4%)이 기대 적중률(26.1%)을 포함해 무작위와 통계적으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neutral 국면(58건)도 같은 패턴입니다. risk_off 국면은 55거래일 전체에서 단 하루도 관측되지 않아 이 규칙 자체가 발동한 적이 없습니다.

표본이 부족해서 결론을 못 내린 것 아닌가요?

아닙니다. risk_on 표본은 이미 159건으로 충분합니다. +2.8%p 리프트를 80% 검정력으로 증명하려면 약 4,000건의 픽이 필요한데, 현재 축적 속도(하루 약 4.6건)로는 3년 5개월이 걸립니다. '표본이 없어서 모른다'가 아니라 '표본이 있고, 봤더니 효과가 없다'입니다.

우위가 없다면 DawnScan 스캐너를 왜 계속 운영하나요?

급등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을 매일 계산해 공개하는 일과, 그 신호가 기저율을 이기는지 증명하는 일은 별개입니다. 저희는 전자를 계속하면서 후자의 결과를 적중률·신뢰구간과 함께 그대로 공개합니다 — 우위가 없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는 것 자체가 저희가 제공하는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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